미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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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등학교, 자연과 하나 되는 숲사랑 봉사활동
  • 담당자 조정미
  • 작성일 2019-11-29
  •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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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울산고등학교(교장 김성수 )는 2010년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향학실 학생들과 ‘숲사랑 동아리’학생들 30여 명이 자연 생태 체험활동과 함께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9년째 실시해오고 있다.

‘숲사랑 동아리’는 자연 생태의 중요성과 도시 숲의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연을 가꾸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동아리이다.

‘숲사랑 동아리’는 매년 생물 다양성 탐사(바이오 블리츠) 활동에서 5년째 행사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맡고 있으며, 중구 주변 지역 숲 가꾸기 활동, 서덕출 공원 가꾸기 활동, 수목 거름주기, 유해 외래 식물 퇴치 활동, 야생화 심기, 노거수(보존 가치가 있는 오래된 나무)보호 활동, 숲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숲사랑 동아리’지도 교사인 손기업 선생님은 숲사랑의 봉사활동을 통해 중구의 숲들이 아름답게 보호되는 것은 물론 중구의 사는 주민들도 숲 가꾸기에 함께 동참하며 숲 사랑이 널리 알려져 훼손되는 숲을 살려 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하고 있다.

‘숲사랑 동아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1학년 김준식 학생은 인터뷰를 통해 위해식물을 제거한 뒤, 작년 선배들의 노력으로 꽃이 피지 않던 나무에 꽃이 피는 모습을 볼 때 동아리 활동이 가장 보람 있게 느껴진다고 한다. 또한 숲 사랑 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로 늘 긴장하고 각박한 학교생활을 하다가 숲과 함께하면 마음이 힐링 되며 자연과 함께 하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많은 후배 학생들이 더 많이 울산 숲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기를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숲사랑 동아리’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2학년 김두형 학생은 학기 초 후배들이 좀 더 수월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참여하여 후배사랑과 숲 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학생이다. “자연 재해에 대비하여 매듭 묶기를 배우는 것이 가장 어렵고 재미있었다고 한다. 또한 숲에 얽힌 역사와 지역의 전설을 공부하는 뜻깊은 활동이었으며 특히 자신이 살고 있는 중구의 명소에서 봉사활동을 실천 하므로 더욱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고, 동아리를 통해 배운 것들을 실생활에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팁이었다고 한다.”

‘숲사랑 동아리’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2학년 박창혁 학생은 인터뷰를 통해 ‘바이오 블리츠’라는 특별한 행사에 대해서 말한바 있다. “부모님과 어린아이들이 생태체험과 탐사를 통해 수업하고 체험 방식의 수업을 하루 동안 실시하였다. 하루 동안 체험한 가족이 대략 100명이 넘었다. 지도교사와 분야별 전문 강사 10분과 동아리 부원들이 협업하여 곤충과 식물, 버섯과 나무의 관계, 물고기 등을 설명하는 등 보조교사 역할을 하면서 바쁜 일과를 보냈다고 한다. 자주 이런 기회를 가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