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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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천상중, 학교공간 혁신사업으로 ‘학생배움중심 미래형 학교 공간’조성
  • 담당자 배성우
  • 작성일 2020-02-12
  • 조회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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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천상중학교(교장 신승원)는 11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공간 혁신사업으로 조성한 ‘학생배움중심 미래형 학교 공간’공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공간 혁신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된 천상중학교가 그간의 활동과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학생 주도적 참여 교육활동을 통해 학습과 놀이, 휴식 등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의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지난 1년 간 공간혁신 촉진자인 리드건축사무소 이선희 건축사와 교사, 학생, 학부모로 구성된 공간혁신 TF팀과 교육공동체의 노력의 결실이 이날 공개되었다.

이번 공간혁신으로 새롭게 조성된 장소는 중앙현관, 급식실 옆 선큰(sunken) 공간, 옥상 공간, 다올관 옆 야외 공간 등이다.

학교의 중심인 중앙현관에는 종이로 만든 작은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단지 지나가던 곳으로 그쳤던 중앙 현관이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재탄할 수 있었다. 또한 중앙 현관 한 가운데 피아노가 놓인 무대를 설치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자유롭게 피아노를 치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급식실 옆 선큰 공간은 그동안 버려져 있던 곳이었지만 공간혁신으로 식사를 하고 나온 학생들이 식사 후 휴식을 취하거나 새롭게 마련된 무대 위에서 각종 공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재탄생했다. 또한 넓은 테이블을 설치해 야외 수업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교무실 앞 공간에는 학생들이 선생님을 기다리거나 상담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상담 부스를 설치했다. 그동안 이 공간은 쓰레기통이 놓여 있어서 지저분했는데, 카페처럼 만들어 쾌적하고 아늑한 상담 공간 및 휴게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4층 옥상 공간은 그동안 학생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곳이었다. 옥상 공간에 대형 파라솔과 벤치를 설치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주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이외에도 각 교실 앞 복도에 긴 의자를 설치해 쉬는 시간에 학생들이 앉아서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고, 학생들이 잘 가지 않던 건물 뒤편 공간에 벤치와 그네를 설치해 학생들의 활동 공간을 넓혔다.

이 밖에도 학생들은 공간혁신 활동으로 작은 평화의 소녀상 만들기, 복도 긴 의자 만들기, 운동장 평상 만들기, 벽화 그리기, 좋은 교실 물려주기 후배사랑 DIY 활동 등도 병행했다.

박준서(3학년) 학생은 “학교를 휴식과 소통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면서 학교공간에 대해 더 큰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