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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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단] 잊을 수 없는 상하이외고 7일간의 어학연수 참가기
  • 담당자 성광여고 박서연
  • 작성일 2020-02-28
  • 조회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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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여고 재학생 7명과 담당교사 1명은 2020년 1월 9일~1월 15일 (6박 7일)에 진행된 상하이공상외국어학교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전에는 중국어와 문화 수업, 오후에는 관광위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학교 기숙사에 묵었고 아침에는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급식을 먹었다. 또한 중국인 학생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아주 놓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약 20명과 함께 참여함.)

1일차.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상하이 푸동공항으로 떠났다. 공항에서 학교측이 픽업하러 데려왔고, 우리는 안전하게 상하이공상외국어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짐을 풀고, 첫 수업을 서울여상 친구들과의 만남과 함께 체육수업으로 보냈다. 티닝클링 전통 수업으로 중국의 문화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조를 편성하여 중국인 친구들과 함께 폐막식 무대를 꾸밀 춤과 노래 연습을 준비했다. 저녁을 먹고 생필품을 사러 Walmarket 대형마트로 가 여러 상품들을 구매하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2일차. 첫 중국어 수업이 진행되었다. 자신의 이름을 중국어로 적는 연습과 간단한 인사법을 배웠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었다. 중국인친구들도 함께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즐겁게 수업할 수 있었다. 각자 파트너가 있었는데 쉬는시간마다 서로 얘기하고 친해지는 순간이 너무나 소중했다. 이어서 중국 문화 서예수업이 이어졌다. 직접 붓으로 종이에다 한자를 쓰고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선생님이 잘 설명해 주셨다. 점심을 먹고 상해 예원으로 떠났다. 전통 건물이 즐비하게 있는 것이 참 아름다웠고 상점들을 둘러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3일차. 두 번째 중국어 수업과 중국 문화 수업이 진행된 뒤, 학교 급식을 먹고 중국 상하이의 세계문화유산에 방문했다. 건물이 웅장했고 안의 박물관을 관람한 뒤, 상해에서 가장 큰 아울렛을 찾아가 음료도 사먹고 기념품도 챙기고 아케이드 체험을 제대로 했다. 저녁은 태국요리를 먹은 다음 너무나도 유명한 상해 동명방주 황푸강 야간 크루즈를 타서 야경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4일차. 상해 인근 쑤어주(소주)시에 가 중국 소도시 체험을 하였다. 소주는 마치 옛날 중국을 보는 느낌이었고 전통적인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소주 전통 박물관과 유명거리, 오래된 공원을 느낀 뒤 소주 전통 음식을 먹었다. 중국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었고 야경과 강이 내다보이는 곳에서 친구들끼리 사진 촬영도 마구마구 했다.

5일차. 세 번째 중국어 수업과 중국 문화 수업이 진행되었다. 중국 덤플링(만두)을 직접 만들고 다 같이 나눠 먹었다. 우리나라 만두와는 다른 맛으로 향이 약간 나는 게 꽤 맛있었다. 오후에는 상해에 빠질 수 없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방문했다. 숙연한 마음으로 유적지를 돌아보고 다음에는 상해 유명거리를 돌아다녔다. 많은 기념품과 먹거리가 풍부했다. 저녁은 중국 전통음식점에서 배 터지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마지막 관광을 마무리 했다.

6일차. 중국어 마지막 수업과 중국 문화 수업이 끝나고 조끼리 다시 모여 춤 연습을 했다. 언어가 다르지만 최대한 영어를 활용해서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고 나 또한 그랬다. 한국인 친구들이 미리 연습해 트와이스 춤을 익히고 중국인 친구들에게 알려주었다. 오후에는 폐막식이 진행되었다. 폐막식은 총 다섯 조의 공연과 학교 대표 연설, 기념 사진 찍기로 마무리되었다. 중국인 친구들과의 마지막 시간이라 너무나도 슬픈 날이기도 했다. 이제까지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준 상하이공상외고 학생들에게 정말 고마웠다. 눈물겨운 폐막식을 마치고, 우리는 정말 헤어져야하는 마음에 기념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엄청나게 했다. 저녁시간이 되자 중국인 학생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갔고 우리는 마지막 대형마트 방문과 함께 일정을 마무리 했다.

7일차. 이른 아침 분주하게 짐을 싸고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담당선생님이신 스티븐 선생님과 다니엘 선생님이 공항까지 데려다 주셨고 오전 비행기를 타서 안전하게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집으로 돌아가 위챗으로 중국인 친구들과 계속 대화를 이어나갔고 지금도 계속 우정을 쌓아가는 중이다. 우리는 꼭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고, 그럴 것이다.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여상 친구들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 확산 이전에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