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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만나는 우리나라 특산식물_노각나무
  • 게시일 2020-06-23
  • 조회수 23
  • 담당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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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나무

쌍떡잎식물 차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입니다.
전북, 전남, 경남 등의 깊은 산 중턱 이상에서 주로 자랍니다. 높이는 7~15m 정도이고 나무껍질은 흑적갈색으로 큰 조각으로 벗겨져 오래될수록 배롱나무처럼 미끈해집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뭉뚝하며, 크기는 길이 4∼10cm, 나비 2∼5cm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6∼7월에 백색으로 피며 새가지의 밑동 겨드랑이에 달리며, 꽃대는 길이 1.5∼2cm이고 포(苞)는 달걀모양 또는 둥근 모양입니다. 꽃받침은 둥글고 융모가 있으며,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5∼6개입니다.

열매는 삭과(?果)로 10월에 익고 5각뿔형입니다. 내한성 및 내음성이 강하여 나무 밑이나 그늘, 해변가에서도 잘 자랍니다. 목재는 장식재 ·고급가구재 등으로 사용되며, 수피가 비단과 같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기도합니다.

세계적으로 7종의 노각나무가 분포되어 있으나 한국의 품종이 가장 아름답지만 생장 속도가 느려서 한국에서는 심기를 꺼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