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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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초,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 이어져
  • 담당자 안추자
  • 작성일 2021-01-12
  •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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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94회 졸업식을 앞둔 울산 온양초등학교(교장 이종선)에 졸업생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동창회를 비롯한 동문 선배의 장학재단, ㈜새울원전, 온우회, 온양농협, 온양사오회, 사찰 등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학교발전기금 총 680만원을 쾌척했다. 특히 온우회(온양읍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우덕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5년간 해마다 3명의 학생에게 30만원씩의 혜택을 주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온양초는 기부 받은 학교발전기금을 6학년 졸업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장학금 지급 규정에 따라 30명의 학생을 선정했다. 온양초는 졸업을 하루 앞둔 11일 교장실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대상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장학금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고맙고, 저도 그 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어른이 되면 이 전통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선 교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선뜻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따뜻함에 깊이 감사드린다. 장학금 수혜자에게는 모교와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희망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코로나19로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고 감사편지를 보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