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울산은 항일운동단체 중 가장 세력이 큰
대한광복회 총사령관 박상진 의사의
고향일 뿐만 아니라 일본 식민 통치에 대항하여
세운 학교가(4개), 서당(106개) 등
민족교육에 대한 열의가 높은 곳이었습니다.

울산의 3·1운동은 4월 2일 언양, 4~5일 병영,
8일 남창까지 총 4회에 거쳐 언양·병영·남창
세 곳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항거에는 청년회와 학생들의
드높았던 항일정신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울산교육독립운동
http://www.usedu31r.org/M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