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범서초등학교 권대근 교장이 한국교육삼락회가 주관하는 제22회 한국사도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도대상은 교육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공로를 세운 참 스승을 발굴하기 위하여 제정됐다.
권대근 교장은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교육용 콘텐츠 제작에 기여하고 울산의 독립운동가인 박상진의사 순국 100주년 헌화 행사를 추진하는 등 학생들과 시민들의 애국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한국사도대상을 받았다.
한편 울산교육삼락회 김기표 상임고문은 가르치며 봉사하는 교육삼락을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한국교육삼락회의 ‘교육삼락봉사상’을 수상했다.